[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회원들이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함께 서울시 안국동 소재 박영선 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국민행복포럼 회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일 힘든 분들인 소상공인, 자영업, 청년들의 실업률 해결 등 국민행복을 만들기 위해서 사회복지 8대 정책의제 ▲재난적 위기에 대응한 빈곤 제로(Zero) ▲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사회적 돌봄과 사회서비스 확충 ▲취약계층 주거권 보장을 위한 지원주택 확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과 인권보장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확충 ▲비정규직 차별 해소 및 동등한 근로환경 조성과 분야별 요구사항에 따라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박영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박영선을 지지해 달라. 박영선, 국회의원 시절 재벌개혁, 중소기업 지원, 근로자 보호 앞장섰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생산해 백신접종 효율을 크게 높였다. 재난 지원금 지급 시스템 확실하게 준비해 소상공인 지원 빠르게 했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 사장, 근로자 모두 장관의 소통 능력을 칭찬했다. 지금 블록체인 기반 재난 지원금도 준비하고 있다. 하면 제대로 하는 사람. 서울시장 박영선이다”고 했다.
또한, 박영선 후보는 MBC 앵커 출신으로 4선 의원을 지낸 그는 의원 시절 원내대표를 지냈고, 여성으로서는 첫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풍부한 경험은 서울시민에게 안정과 초시대의 바람을 일으키는 서울시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국 17개 시-도 소재 500여개 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과 사무총장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국민행복포럼은 신논현역 인근 거평타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홍익인간 이념을 기본으로 다양한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문화적 함양과 시대정신 및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지부 산하 각 지회를 두고 있으며 미국 LA 등 해외에 까지 지부를 확장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