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사장 박용재, 이하 아이사제닉스 코리아)가 2억원 상당의 체중 조절 조제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약계층 노인과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반찬 도시락 나눔, 청소년 장학 지원, 집수리 봉사, 긴급 의료 지원 등에 힘쓰는 사단법인 단체인 ‘나눔과기쁨’ 측에 전달됐다. 2020년 12월에 이어 나눔과기쁨에 진행한 두 번째 기부다.
기부품은 전국에 있는 소외 노인, 이웃의 건강을 위해 사용됐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이번 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2억원 상당의 제품 기부에 이어 올해도 2억원 상당의 제품을 추가 기부했다.
나눔과기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이 어려워지고 기부가 줄어드는 상황에 다시 한번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사제닉스코리아는 이주민을 비롯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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