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 46억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개인균등분(38만건), 개인사업장분(3만 1,000건), 법인균등분(1만 200건)등 42만 6,543건에 46억3,500만원이다.
구청별로 보면 의창구 10만 4,280건 12억,3300만원, 성산구 9만 1,856건 11억4,100만원, 마산합포구 7만 5,042건 7억5,900만원, 마산회원구 8만 5,617건 8억5,900만원, 진해구 6만 9,748건 6억4,3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301건 1억5,8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소중한 자원이 되는 주민세를 납기일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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