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채용 대상자들은 '2011년도 농협은행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으로 각종 사업에 두각을 나타낸 우수 인재들이다. 지난 3월초 사업구조개편 후 현장중심·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별전환 채용제도가 시행됐다고 경남농협은 설명했다.
박성면 본부장은“앞으로도 영업점 마케팅 우수인력에 대한 인사우대를 확대해 우수 인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도민과 고객에게 더 높은 금융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