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마산대학교는 노경석 방사선과 교수가 ‘제1회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발명가인 ‘대평’ 남종현 박사가 아름다운 발명세상을 만들고, 지식재산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해 국가산업발전의 초석이 되는 발명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노 교수는 물리학 박사로 마산대학교 방사선과에서 20년간 우수발명인재를 발굴 교육했으며, 지역사회 발명분야의 지도자로서 다수 특허도 등록했다.
또 지역사회 지식재산교육과 (사)한국대학발명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수상식은 오는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