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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지방대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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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지방대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 설립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2.08.01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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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3개 학과 개설

▲경남대는 1일 스포츠조선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을 설립하고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 경남대학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대는 1일 평생교육관 1층에 게임개발교육원(원장 박성곤)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을 설립한 것으로 경남대는 이 기관을 통해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게임교육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력은 갖추어져 있는데 반해 체계적인 교육기관 부재로 교육의 질 저하를 막고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것이다.

경남대 게임개발교육원은 실무형 게임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를 개설해 2013년 3월부터 개강한다.

현재 2013학년도 제1기생 150명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며, 고등학교 졸업와 졸업예정자, 기타 동등한 학력 인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3년 과정으로서 정식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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