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를 방문한 롯데백화점 성문옥 푸른소나무 봉사대 회장과 이선신 지원팀장은 박춘우 복지여성국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박춘우 국장은 기탁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지원에 감사를 드린며, 앞으로 이웃사랑 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저소득가정 과자세트 지원과 집안청소 봉사를 비롯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앞으로 직원들의 순수 자발적인 봉사 모임인 '푸른소나무 자원봉사대'와 더 많은 지역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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