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새마을만들기는 70년대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살려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사업으로 “그린새마을, 스마트새마을, 해피새마을” 3가지 유형을 지역 특색에 맞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1읍면동에 1개 마을을 선정․추진함으로써 모두 62개 마을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시새마을회는 창원시와의 공동지도․관리체제를 구축해 주민교육, 현장방문 및 지도 컨설팅에 힘을 쏟으며 마을홍보를 강화하고 사후 평가와 우수사례의 발굴․확산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도전․창조라는 뉴새마을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뉴새마을운동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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