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경남 창원시는 창동예술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서포터즈’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창동예술촌 서포터즈’는 순수 봉사활동단체로 다음달 14일부터 내년말까지 예술촌 방문객 안내,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예술촌 홍보 및 주요 행사시 청소․행사진행 인력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봉사활동 마일리지 적립과 서포터즈 활동 실적에 따라 연간 2회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창동예술촌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8월10일까지 창원시 도시재생과(225-2613) 또는 창동예술촌 사무국(245-1148)에 하면 된다.선정결과는 오는 8월 13일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재와 동시에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산원도심 재생을 위해 추진한 창동예술촌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고 주말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예술촌 운영을 위해 순수자원 봉사단체인 창동예술촌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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