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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21일 창원시 신월동 소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재활의학과와 내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30명의 직원들은 이날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진찰과 약 처방, 물리치료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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