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승회 기자]제2회 녹차수도 보성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전점영(광주광역시)씨가 출품한 ‘동행’작품이 1천 1백여 점의 출품작 중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행’은 보성차밭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궁극의 목표는 종교를 떠나 동행임을 사진 예술로 표현한 훌륭한 작품으로 심사 위원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홍무경 보성사진회장은 “전국의 많은 사진 동호회원들이 소장하고픈 사진이 이른 아침 싱그러운 보성차밭의 전경사진이듯이 행사당일 새벽시간에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회원들을 보면서 보성차밭을 더욱 아끼고 가꾸며 제3회 대회는 다양한 소재와 보성다향제 녹차 대축제를 홍보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하여 치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승희 기자 jsh772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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