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3개 기관이 함께 학교ㆍ주취ㆍ갈취ㆍ성ㆍ조직 등의 5대 폭력을 척결하는 것을 비롯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약속했다.
먼저 마산중부경찰서는 5대 폭력 척결을 위해 학교 주변에 대한 부단한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내 주취 폭력자 난동시 신속히 출동하기로 했다.
또한 경남대학교는 학교 주변 5대 폭력 척결을 위해 자체 홍보 등 예방활동 강화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마산의료원은 주취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여 치료 요청시 성실한 치료 등 환자 보호에 진력하기로 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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