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동아시아 해양회의 장관포럼’에서는 향후 5년 동안 이행하게 될 동아시아해 지속가능발전의 기본방향을 담은 ‘창원선언문’이 채택됐다.
이날 장관포럼에 참석한 11개국 대표들은 ‘창원선언문’을 통해 블루이코노미 구축을 핵심으로 한 SDS-SEA 5개년 이행계획(2012-2016)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혁신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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