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상주‧문경시 선거구 임이자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오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당선인으로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당선인과 미래통합당 소속 상주시·도의원, 상주시청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참배는 분향 이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임 의원은 참배 직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 오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강영석 상주시장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를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