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김경안 후보(미래통합당, 익산 갑, 사진)는 '호소문'을 내고 큰 절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경안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익산 시내곳곳에서 "익산 발전을 위해서는 제1야당 의원이 필요하다"면서 " 그동안 잘못된 정치형태를 깊이 반성한다" 며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김 후보는 "새는 두 개의 날개로 날 듯 익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도 여당과 제1야당의 힘이 필요한 만큼 도당위원장,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국무총리실 새만금 위원회 민간위원, 서남대 총장을 역임한 경륜있는 김경안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익산을 위해 역동적 추진력이 절실하다"면서 "30여 년 정치하면서 축적된 제1야당과의 풍부한 인적환경과 경험을 지닌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연신 큰 절을 올리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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