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중·장년을 위한 복지 및 건강·생활체육 분야 지원 대폭 확대 약속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윤영석 미래통합당 양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6일 물금 선거캠프에서 양산시 중·장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실천기구인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영석 후보를 비롯해 미래통합당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추진단 출범을 축하했다.
윤 후보는 출범식 자리에서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양산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아 줄 추진단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공약 실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강미례씨(상북면)는 “지난 8년 동안 지역의 중장년층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오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함을 개선해 준 윤영석 후보의 변함없는 노력과 진실된 마음에 감동했다”며 “윤 후보가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양산의 중장년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석 후보는 지난 2일 21대 국회 4년간 5대 목표, 33대 핵심 실천공약을 발표하며 양산시 중·장년층을 위해 △50플러스 센터 설치 △디자인센터에 평생교육센터 설립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조속 완공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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