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여객운수 종사자의 운전 중 DMB 시청금지와 버스 운전 자격시험 그리고 최근 중앙으로부터 달라지는 교통 정착 안전제도를 안내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교통·운수 관계자들이 사전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아직까지 우리 지역에 잔존해 있는 지역 이기주의 등이 화합과 결속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교통·운수 대표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함에 따라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통합과 선도에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선진교통 구현에 힘써고 있는 교통·운수 대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 창원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더불어 역점시책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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