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아프리카TV의 신개념 오디오 플랫폼 팟프리카에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송포유' 방송국을 개설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포유'는 '쟈스민의 Live 음악 여행'이라는 취지로 본인의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는 동시 신선한 정보를 함께 나누면서 그에 적합한 음악을 접목시켜 흥을 돋우는 퓨전 콘텐츠다.
또한 팟프리카 내에서 청취자들과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하는 유저들과도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고 있다.
팟프리카는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이 운영하는 오디오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자신의 목소리로 방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시스템이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어 유저는 AJ에게 직접 후원 또는 각 에피소드마다 개별후원이 가능하다.
한편, 진행자인 쟈스민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이자 쟈스민TV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K-POP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애쓰고 있다.
쟈스민은 최근 예쓰아이두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공연기획·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음반 제작을 비롯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사업 등을 통해 사업가로 변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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