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후원회 결성식이 지난 1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 및 북구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후원회 회장으로는 김 예비후보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전 영신고 총동창회장인 이쌍희 변호사가 추대됐으며, 김정립 칠곡향우회 회장이 후원회 고문을 맡기로 하고 운영위원 20여 명으로 후원회가 결성됐다.
이날 후원회 결성식에는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손영수 대구향교 전교,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전·현직 시·구의원들 및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축하했다.
한편,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의해 정치자금의 기부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고 후원금액의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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