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 주관 녹색축산 시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등 5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곡성군은 무허가 축사 지역협의체 운영 및 홍보, 깨끗한 축산 농장 지정 목표 달성, 가축재해보험 가입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담당자는 “축산분야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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