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
[KNS뉴스통신=김동산 기자] ‘다함께 행복한 세상만들기 국민운동’을 기치로 출범한 ‘CSKorea재단’이 11일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표자회의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신영 목사,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총장), 박상문 목사(총회신학 총장), 김안식 목사, 화경 대한불교 태고종 종무원장 등 종교계 인사들과 문정현 변호사, 박영기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변화를 통한 '성공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참여했다.
한편 ‘CSKorea재단’ 측은 “최근 우리사회에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발적 국민운동 단체로서 한반도 평화통일운동, 국민통합운동, 국민행복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회 각 계 각 층의 지식인들을 통해 복지ㆍ정의ㆍ평화 등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가치를 구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소통과 협의의 정치문화를 만들 수 있는 전문가그룹을 규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CSKorea’ 재단은 “국민참여시대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의를 강화하려 한다”며 “1인 미디어, 지역 인터넷 뉴스, 다양한 SNS 활동 등을 재단 홈페이지와 연동해 국민과 함께 미래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산 기자 kfee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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