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겸면 목화마을 한마음센터에서 ‘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농 4H회, 학생 4H회,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전라남도 4H 본부 이용정 사무처장이 초빙 강사로 나섰다.
이용정 사무처장은 학생 회원 소양교육을 통해 4H의 이념과 주요활동에 대해 안내하며 4H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강의 외에도 영농 회원 및 학생 회원과 본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봉화식, 단체 팀워크 훈련, 행사장 주변 자연정화 등 곡성군 4H인들이 하나가 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곡성군 4H 연합회 문병호 회장은 “4H 회원들이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4H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면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당부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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