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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 통해 회원 간 단합과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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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 통해 회원 간 단합과 자긍심 고취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7.1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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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진=곡성군]
△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진=곡성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겸면 목화마을 한마음센터에서 ‘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농 4H회, 학생 4H회,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전라남도 4H 본부 이용정 사무처장이 초빙 강사로 나섰다.

이용정 사무처장은 학생 회원 소양교육을 통해 4H의 이념과 주요활동에 대해 안내하며 4H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진=곡성군]
△곡성군 4H 연합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진=곡성군]

강의 외에도 영농 회원 및 학생 회원과 본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봉화식, 단체 팀워크 훈련, 행사장 주변 자연정화 등 곡성군 4H인들이 하나가 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곡성군 4H 연합회 문병호 회장은 “4H 회원들이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4H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면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당부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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