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영철 기자】전국체육대회 후속대회로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2개 종목에 총 5명이 출전해 금메달4,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육상의 이재혁군은 남자 원반,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하여 2관왕에 올라 안산시 출전 선수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 남자 창던지기의 최진호 학생도 금메달1개, 동메달1개를 획득, 조정의 김남훈 학생도 조정 1,000M 종목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개인은 물론 안산시에 큰 영광을 안겨줬다.
경기도민체전에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도 70여 명의 안산시 선수단 출전이 예정이며 김철민 시장이 직접 평택에서 장애인선수단을 일일이 격려할 계획으로 있어 장애인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안산시의 장애인체육 및 장애인 복지증인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철 기자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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