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5월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모두 4회기 총 16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경대학교 20명, 두원공과대학교 14명 등 총 34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구직스킬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분석 기초와 이해, 직무역량기반의 입사지원서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등 전공이나 지원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에 대해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층 일자리해결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는 청년층,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취업프로그램, 대규모 및 소규모 채용박람회, 상설·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전통시장이동일자리상담, 목요야간일자리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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