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이 될수있도록 노력할터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최근 농번기를 맞아 주부대학, 한마음봉사대, 여성산악회원 및 임직원등 30여명이 옥과면 소룡리 김춘자씨네 사과농장을 찾아 적과작업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옥과농협은 2010년 산악회를 발족, 매월 셋째주 목요일 산행을 실시했으며, 2018년부터는 산행을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전환,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현자 산악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정훈 조합장은“여성이 건강해야 농촌이 산다”라는 신념으로 여성산악회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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