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10월까지 1,2기로 나눠 농촌유학 활동가 아카데미 과정교육
- 농촌 공교육의 이해, 농촌에서 아이 키우기, 농촌의 역사와 학교 등
- 농촌 공교육의 이해, 농촌에서 아이 키우기, 농촌의 역사와 학교 등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춘천시는 농촌유학 활동가 발굴과 양성을 위한 농촌유학 활동가 아카데미 과정을 마련했다.
농촌유학 활동가는 농촌유학센터에서 근무하며 농촌 유학생들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교육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농촌유학 활동가 양성 교육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하며, 농촌 공교육에 대한 이해·농촌에서 아이 키우기·농촌의 역사와 학교 등을 교육한다.
모집인원은 1기 20명, 2기에 20명으로 농촌 유학 활동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다음달 4일까지 미래농업과(250-4657)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현재 춘천에 운영 중인 농촌유학센터는 사북면 춘천 별빛산골교육센터 1개소로 시정부는 내년부터 농촌유학센터 1~2곳을 추가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