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서구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이재현 서구청장과 이부종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살림 운동의 일환인 ‘내고장 소하천(공촌천)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대청소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공촌천 상류지역에서부터 공촌교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에서 영농 폐비닐 및 생활 쓰레기 수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소하천 가꾸기 대청소에 함께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클린 서구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 가족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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