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태훈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인천광역시 소재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번 간담회는 2019년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사업 안내하고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현장애로 청취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간담회는 ㈜두나정보기술 등 인천광역시 소재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5개사 관계자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인천광역시·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10인이 참석하였으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두나정보기술 도승철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뿐만 아니라 공급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며, 현장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정책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태훈 기자 aggressive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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