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기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기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정통민주당이 살아야 광주가 살고 광주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며 “새누리당은 박근혜당의로 회기요 민주통합당은 도로 열린당이라며 순수혈통 민주당은 정통민주당 뿐이기 때문에 애국 광주시민들께서 정통민주당을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특히, 광주 북구갑 이관행 후보와 광주 서구을 이점자 후보가 주도적으로 ‘60년 정통민주당 광주시민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부활절을 맞이하여 정통민주당의 부활을 광주 시민들게 알렸다.
행사는 애국 광주 시민은 민주당에 대한 조건 없는 애정과 사랑을 그리고 수 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민주당은 광주시민에 대한 은혜에 보답은 커녕 커다란 실망을 안겨준 행태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석고대죄 의례를 진행하고 부활절을 맞이하여 중앙당 지도부와 정통민주당 후보들이 알에서 부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 됐다.
이어 정통민주당 이점자 후보의 광주 5.18노래,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등의 성악단독 공연이 이어졌으며 이관행 후보가 “왜, 정통민주당인가~!” 라며 광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김동산 기자 kfee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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