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태훈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판매전은 총 16개사가 참여했으며 전동칫솔, 의류, 마사지기, 자세교정의자 등 다양하고 참신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별판매전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한 행사로, 청사 내 직원들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생활소비재의 우수제품을 현장에서 직거래하여 중소기업의 소비자 선호도 파악과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선국 청장은 “자체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인지도와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태훈 기자 aggressive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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