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뜨거운 포옹이 화제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데이 !! I got him back finall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군부대를 나서는 빈지노에게 달려가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안았다. 그동안 서로를 그리워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애틋한 포옹에 팬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육군으로서 만기 전역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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