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과 김자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의 딸 김자한의 가상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부 김자한의 아름다운 자태에 박종혁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종혁은 "드레스 착용하러 갔을 때보다 몇 백 배 더 이쁘더라"며 감탄했다.
박종혁과 김자한은 혼인서약서에서 "항상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사는 부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규의 어머니와 김자한의 동생 경민이 축사한 뒤 노사연이 축가 '만남'을 열창했다.
사회자 김구라가 볼 뽀뽀를 제안하자 박종혁은 김자한의 볼에 뽀뽀를 했다. 김봉곤도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행진 후 양가 가족은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박종혁의 드럼에 맞춰 김자한이 멜로망스의 '선물'을 열창하며 결혼을 자축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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