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홍두깨칼국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홍두깨칼국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은 ‘홍두깨수타손칼국수’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9길45-16에 위치하고 있다.
부부가 운영하는 맛집인 홍두깨수타손칼국수는 35년을 닦아온 칼국수 솜씨로 시선을 모았다.
홍두깨 방망이로 무엇이든 할 것 같은 상설씨에게는 사실 나름대로의 철칙이 있다. 아내 수경씨를 절대 주방에 들이지 않는 것이다.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메인메뉴부터 밑반찬까지 모든 요리를 도맡아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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