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칼 라거펠트가 별세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칼 라거펠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분위기가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칼 라거펠트와 박신혜 색다른 인연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1933년 9월 10일에 태어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는 독일의 패션 디자이너로,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칼 라거펠트는 16세에 국제양모 사무국 주최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여성용 코트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계기로 오뜨쿠튀르에서 일하게 됐으며, 발렌티노와 발렌타인 등의 세계 유명 브랜드를 거쳐 1983년 샤넬의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주인공"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칼 라거펠트’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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