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화사하면서도 깔끔한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의 칙칙했던 독거하우스가 인테리어를 전공한 서수연의 손길에 스위트룸 뺨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신혼집 리모델링에 몰두했다. 드레스룸은 직접 DIY 가구를 사서 조립했고, 거실은 조명을 바꾸고 러그를 깔며 화사한 분위기로 바꿨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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