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황지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박정현, 거미가 출연해 음치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황지현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0년대 샴푸 CF 스타에 오른 바 있다. 이어 2002년 MBC ‘논스톱’2로 데뷔했다. 또한 2012년 7인조 걸그룹 갱키즈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현빈의 연인이었던 걸로도 유명했다.
방송에서 황지현은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황지현은 "이 대단한 분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