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이자 성우인 정형석이 주목받고 있다.
정형석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편에서 목소리 출연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시언은 산 정상에 올라 학교 선배인 정형석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의 내레이션으로 이시언 표 '나는 자연인이다'가 진행됐고 익숙한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정형석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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