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과거 간장게장, 곱창집 대란을 일으켰던 화사가 홈쇼핑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화사는 식품 브랜드 모델로 나설 예정으로, 해당 제품은 홈쇼핑에도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쇼퍼테인먼트(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화사도 이에 합류하게 된 것. 해당 제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앞서 화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거침없는 곱창 먹방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른바 ‘화사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송 이후 전국 곱창집에서 재료가 부족할 정도로 곱창 열풍이 일기도 했다.
축산부산물중앙회는 화사에게 감사패와 곱창 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에 화사가 직접 식품의 모델로 나서는 식품이 등장하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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