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오연서와 김범의 결별 소식에 그들의 근황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범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근황을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팔을 활짝 벌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안경과 모자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범은 지난해 4월 26일 입소한 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병행하고 있다. 약물 치료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전념하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세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유기' 종영 후 친분을 이어오다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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