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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알고보니 뮤지컬계 청순 여신" 아내 최현주와 셀피 한 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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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알고보니 뮤지컬계 청순 여신" 아내 최현주와 셀피 한 컷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16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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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안재욱과 그의 아내 최현주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는 자신의 SNS에 “돌아온 명우씨”라는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안재욱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그는 2015년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인 아내 최현주와 결혼해 2016년 딸 안수현 양을 낳았다.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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