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슈의 징역구형 소식에, 남편 임효성의 별거설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슈와 임효성 부부가 이미 오래 전부터 별거 생활에 들어갔고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슈의 변호인은 한 매체에 "법률 관련 이야기도 아니고, 슈 부부의 이혼과 별거설 문제는 내가 답변할 적절한 질문도 아니며 드릴 답변도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8월, 팬들을 충격으로 몰고간 슈의 ‘도박 파문’이 일었을 때 각종 언론 매체는 둘의 불화설을 보도했을 당시 남편 임효성은 “슈는 좋은 아내이자 엄마”라고 언급하며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워낙 순수하고 세상 물정이 어두워 실수한 것”이라며 아내 슈와의 이혼설을 일축시키며 두둔한 바 있다.
한편 슈는 지난 12월 28일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2월 7일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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