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베트남 일본 축구 중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저녁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일본 축구 대표팀의 축구 중계가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경기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이날 베트남 일본 승패의 열쇠는 ‘일본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수장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올림픽대표팀(23세 이하·U-23)과 21세 이하(U-21) 대표팀 감독에게 달려 있다”며 “일본은 러시아월드컵 이후 유수의 외국인 감독 후보들과 접촉했지만 최종 선택은 다이내믹한 템포와 빠른 패스를 앞세운 일본축구 특유의 기조를 지키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선정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베트남 일본 축구 중계’가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