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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디애나, '내추럴 로맨스' 첫사랑 연기 눈길 “청순 외모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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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디애나, '내추럴 로맨스' 첫사랑 연기 눈길 “청순 외모 시선강탈”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2.08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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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소나무 멤버 디애나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디애나는 지난 6일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의 네 번째 에피소드 ‘고백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에서 남주인공 기찬의 첫사랑 혜주로 활약했다.

디애나는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도도한 눈빛으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대 배우와 호흡을 주고받으며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한 디애나는 자연스럽게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몰입도 높은 장면을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낸 디애나가 또 한 번 연기에 도전, 성공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두 번째 연기 신고식까지 무사히 마친 디애나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는 친환경 생활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환경 전문 변호사 기찬(무진성 분)과 환경공학과 학생이지만 환경에 관심 없는 취업 준비생 설아(유혜인 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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