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2018 대한민국 연기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부터 뉴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무빙드림스, 베이비타임즈, NDS엔터테이먼트가 공동주관하며 색동문화예술원, 휴먼이슈미디어가 후원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편영화 ‘나의노래’를 제작하고 출연한 신성훈 감독과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이 각각 신인상을 거머쥐게 됐다. 영화 ‘나의노래’는 최저예산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했다.
한류가수로 재기에 성공한 신성훈 감독은 지난 12일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연기대상 시상식은’은 2018 한 해 동안 아역모델과 배우들까지 각 분야에서 활동한 이력과 개인적인 끼와 재능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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