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청년챔프단이 지난 27일, 한강 광나루 공원에서 제3회 사회공헌보고회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이 주최하고 서기치킨(대표 정부석)이 후원했다.
보고회는 한달 간 청년챔프단 팀들의 사회공헌 캠페인 현황 및 앞으로 진행 캠페인에 대해 발표로 구성됐다. 이어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4개팀으로 나뉘어 피구, 발야구, 미션달리기, 스피드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최종우승팀은 서기치킨(대표 정부석)의 후원으로 회식권이 증정됐다.
행사는 협회 사옥으로 이동하여 식사와 함께 마무리 됐다. 식사는 서기치킨이 40인분 치킨을 후원했다.
한국사회공헌협회 유회중 기획지원처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서로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모든지 최선을 다하는 청년챔프단 모습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11월 3일 13시,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석홀에서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4번째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KNS뉴스통신과 열린사람들이 후원하며 배우 최종훈편으로 진행된다.
장선희 기자 rlrk223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