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1일, 분당 록아워티에서 묘생역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묘생역전은 유기묘 입양 캠페인으로 토크콘서트 및 바자회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주관하고 세이브캣이 주최했다. 또한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 구슬냥장점, 누이컴퍼니, 장조림포터리, 코숨, 코엘컴퍼니, 스튜디오쌤, CH동물병원이 후원했다.

토크콘서트는 MBC개그맨 김보규(MC캉캉)이 재능기부로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토크쇼 연사로는 박신영 아나운서, 황인성 연합뉴스TV 아나운서, 이충헌 CH동물병원원장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주최사 세이브캣 나비야 대표는 “우리나라의 유기묘들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날 까지 계속 캠페인을 이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처장은 “청년챔프단 청년들이 솔선수범하여 반려동물 캠페인에 함께해주어 희망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유기묘의 대한 청년들 관심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3일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석홀에서 배우 최종훈과 함께 제4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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