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7일 오전 제65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2층 강당에서 경찰관 및 의경, 경우회, 정책자문위원, 해양구조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통영해경은 안전한 나라, 안전한 바다를 위해 존중 정의 소통 공감을 핵심가치로 삼고 구조안전 중심의 조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해양경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행사에서 김수옥 수사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사천파출소가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102명의 수상자와 선박 구조업무에 공이 많은 민간인 12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고성파출소 강택우 순경은 현장대응분야 업무실적 유공으로 경장으로 특별승진했다.
이창주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바다, 구조안전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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