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동 17명을 초대해 구청사와 구의회를 견학하고 구청장실에서 김우룡 구청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 구청장은 아동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편안하게 연락하라며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아동들은 동래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동래안전드림센터 내 CCTV 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면서 구민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을 보며 장래 직업에 대한 새로운 꿈을 갖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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