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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제14회 원주사랑걷기대행진이 28일(토) 오후 5시 해단식을 가졌다.
대행진은 22일(일) 오후 7시 원주 엘리트체육공원에서 전구간 참가자 85명, 구간참가 20명, 운영지원 15명 등 120 여 명의 참가자들이 발대식을 열고 숙영 수 23일(월) 아침 신림면 금창 임도를 시작으로 원주의 명품 길을 걸었다.
그리고 28일(토) 명봉산 등산로와 동화마을수목원, 무실배과수원길 17.5㎞ 구간을 끝으로 폭염을 뚫고 6박 7일간의 고된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남 단장은 ''120km의 거리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운동에너지 180~2880km라 할 수 있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텝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자들의 정신력으로 이겨내 75%의 완보율로 역대 최고의 완보율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박준태, 이동희 기자>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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