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 다복동플러스센터에서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4회기 과정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자원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고독사 위험군과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 6월 20일에는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15명의 지역주민이 수료했다.
동래구 다복동플러스센터는 “지역주민 전문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다복동 사업과 연계해 지역공동체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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